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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보아 출연 센터전쟁과 이상윤 댄스 "센터는 누가 될것인가??"

‘집사부일체’에서는 여섯 번째 사부로 보아가 등장했습니다. 


새 사부에 대한 힌트는 잦은 해외 활동으로 비행기 마일리지가 엄청 많고, 중학교 진학을 하지 않아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이 없다는 말에 새 사부를 미혼의 여가수로 추측했습니다. 예상한 대로 보아가 등장한 순간, 제자들은 행복의 미소를 지으며 환호했습니다. 

“오늘은 ‘집사부일체’ 최초의 미혼 여성사부다!" -이승기

멤버들은 보아에게 “우리가 그룹으로 활동하려면 얼마가 걸릴 것 같냐”고 질문했습니다. 앞서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그의 면모에 또 한번 집중되었습니다.

보아의 프로듀싱에 따라 ‘집사부일체’ 제자들이 아이돌로 변신한 가운데 이승기와 육성재가 메인보컬 자리를 놓고 겨뤘다. 둘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메인보컬을 다투지 말고 1절을 이승기가, 2절을 육성재가 맡자.”

“양세형은 분위기메이커, 이상윤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나가라” 

제자들은 보아를 따라 댄스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도 몸치 이상윤이 시름에 빠졌습니다. 그 모습에 

(사진출처 집사부일체 홈페이지 http://programs.sbs.co.kr/enter/2018house)

“이상윤 형 점점 수염이 자란다. 너무 걱정한다”

-양세형

레벨 테스트로 이승기는 몸치임에도 열정을 다한 댄스로 에너지를 뽐냈습니다. 

“저걸 뻔뻔하게 춘다는 게 더 무섭다” -이상윤

“표정이 너무 좋다. 누가 승기한테 춤 못 춘다고 했나” - 보아

 현역 아이돌인 육성재가 자유자재 댄스실력을 뽐낸 다음 이상윤이 가시나로.. 

선곡은 무려 선미의 ‘가시나’라니.. 이상윤은 충격의 풍선댄스로 제자들을 웃게 했습니다. 


“가능성이 없지 않다. 진지하게 성격대로 배우시면 잘할 거 같다. 진중한 스타일이니까”

 -보아

이상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레벨테스트는 곧 센터 선발식으로 센터의 주인공은 다음 주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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