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미국 대통령의 영적지도자 2018년 2월 21일 소천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내 삶에 있어서 영적 공급처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 없이, 기도의 힘 없이 누구도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없음을 이해하도록 도와 주신 분입니다."   -부시 전 대통령

2018년 2월 21일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동유럽과 소련을 자주 방문하면서 평화에 대해 또 신앙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신 분입니다. 

또 선한 영향력에 상징같으신 분입니다. 

냉전이후에도 2번이나 북한을 방문하시면서 

평화와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활동 하셨고 

73년도에 여의도광장에 와서 모인 110만명을 위해 설교 하셨습니다. 

몸이 불편해지신 이후에도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상담활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추모 속에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을 위해 선한 일을 이루어낸 당신에 대해 듣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빌리그레이엄 목사님을 존경하고 목사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도 찬양합니다."

-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께 보낸 케네디 전대통령의 손편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