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금새록 '특이한 이름 좋아'

금새록이 특이한 자신의 이름이 너무 좋다고 그러네요. 

15일 해피투게더3에서 ‘황금빛 내 인생’을 잇는 KBS2 새 주말극 ‘같이 살래요’ 출연배우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이 출연했습니다. 

별명이 많냐는 질문에 저는 오히려 별명 지어주는 걸 좋아해서 

금새록키라고 지었다며 박명수에게는 박명수민사모님, 

전현무에게는 전현무지개라는 별명을 지었습니다. 센스짱! 

금새록 배우는 천만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암살에서 전지현에게 백화점 향수 뿌리는 직원으로 출연했습니다. 더킹에 승마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회적 이슈 때문에 통편집됐다고 알렸습니다. 

Q. 새록이란 이름이 굉장히 특이한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새록이라는 이름을 특이해서 좋아하지만, 친언니 이름은 금강이라 싫어합니다 친구들이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이라며 놀려서 그런거 같아요. 

굉장히 센스있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금새록 나이는 92년생으로 27살입니다. 

금새록 소속사는 UL엔터테인먼트로 김성수 배우가 속한 소속사입니다. 

이쁘고 매력있는 배우네요.

금새로키 응원하겠습니다. 

(사진출쳐 = 금새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