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천호진 죽음 '해피엔딩 될 수 있을까'

천호진의 죽음이 암시되어 살려내라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인생작이라는 

KBS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태수(천호진)의 죽음이 암시되었습니다. 

위암 말기 판정받고 죽음을 앞둔 서태수는 죽음을 준비합니다.

(사진 출처 = KBS 황금빛 내인생 캡쳐)

심해지는 통증에 요양병원으로 옮기게 된 서태수는 

의사의 허락을 받아 병원을 나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있던 

서태수는 딸이 “아빠!”라며 부르는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았고, 

이내 축 늘어진 모습으로 의식을 잃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아직 서태수가 잠시 의식을 잃었을 뿐인지 죽음을 맞은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은 상태지만,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KBS 황금빛 내인생 캡쳐)

종영을 앞두고 해피엔딩이 될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호진 장면 스트리밍

http://movie.daum.net/tv/episode?tvProgramId=80282&order=recent&exEpisodeId=335195

지안은 석두에게서 태수가 자신에게 주었던 유학자금 2천만원이 암 진단금이라는 것을 듣고 오열하는데... 도경은 노회장을 찾아가 이사직까지 박탈당하고 싶지 않으면 하와이로 돌아가라고 독촉하고, 지호와 서현은 서로의 감정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 태수는 가족들과 함께 요양병원으로 향한다. 지수는 재성 명희에게 태수의 상황을 이야기 하게 되고, 도경은 태수를 찾아온다. 날이 좋은 어느 날, 지안은 태수에게 가족소풍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