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외교관인 남편이 신혼보다 지금이 좋아"
신혼 초보다 지금이 더 좋고,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잦은 것이 애틋한 느낌이 들죠. 나갈 때 내가 일이 있으면 못 나가고 공항에서 이별 많이 하고 그래서, 더 가까워졌어요. 결혼 8년차인 박선영박선영은 남편이 일반인이라 더 조심했고, 여러곳에서 만났는데 뉴욕에서 보고 홍콩에서 보고 두바이에서 만나 터키로 가자 그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여행다니다가 뉴욕에서 기자한테 들켜 열애를 시인하고 연애했습니다. 누가 알아보는 것 같으면 표정을 다르게 짓기도 했다면서 비밀연애 이야기를 했습니다.그리고 박선영은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박선영은 내 인생의 첫 소개팅에서 남편을 만났어도, 남편이 번호를 안 물어보고, 진짜 차 마시고 헤어지는데 전화번호를 안 물어봤다고 했습니다. 주선자한테 번호 묻..
TREND 원츠와 니즈를 알아보자
2018. 3. 16.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