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감독 입장표명

<연애담>으로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현주 감독은 

2015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재학 중에 

동기학생들과 회식을 한 후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인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현주 감독은 여성감독상 자격을 박탈당하였고, 

오늘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룡영화제 중 이현주 감독>

2015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재학

공식입장은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동성 성폭행 가해자로 판결 받은 사실을 

억울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현주 감독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책임을 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으며, 

동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상식적으로는 맞지 않고, 일반적인 주장이 아니라는 

재판부의 판결이 있었기 때문에 

피해자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촉망받는 신인감독의  사건이라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법원 판결 이후인 지금

앞으로의 상황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