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에서 힘겨운 청춘을 리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출처 = tvN홈페이지) 오늘 첫방송을 탄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서는 오늘날 청춘들의 힘든 삶이 나왔습니다. 취업준비생인 정오(정유미)는 지방대 출신이라서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고 엄마와 싸우면서도 내일의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생수 회사 인턴으로 나온 상수(이광수 분)는 회사의 불법 다단계 적발로 폐업하여 정규직 전환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인물들도 힘겨운 삶을 보내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상수의 형은 도피하듯 한국에서 하루 20시간씩 일하는 게 지친다며 워킹홀리데이를 떠났고, 결국 상수와 정오는 먹고 살기 위해 잘릴 일 없는 경찰공무원이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렇게 상수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열심히 시험 준비했고, 정오 역시 자존심 생..
만화책으로 보던 갓핸드테루부터 드라마 허준, 마의, 하얀거탑, 굿닥터 등 의학드라마 정말 좋아하는데요. 크로스 tvN 월화드라마 다시보기 검색!의학드라마가 하고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출처 = tvN사진첩 http://program.tving.com/tvn/cross/) 수술실에서 라이브로 실제 수술 시연하는 모습을 조재현 배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나왔다고 해서 기대X100tvN드라마는 배우들 연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장기이식 센터장 고정훈 역할로 수술실을 지배하는 지휘자라는 말이 딱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선림병원을 배경으로 이사장인 손영식은 장광 배우가 맡고 있는데, 병원이사장의 압력이 더 재밌게 만드는 요소기도 하죠. 의학드라마에서 손에 땀을 지게 할만큼 긴장된 모습으로 수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