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IFRS 기준서 적용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및 금융자산 분류 방식 변경"
FAS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 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COMPANY 회사정보 알아보기2018. 7. 2. 18:10
- 대출채권 비중이 높은 은행, 카드사 및 금융지주사는 기존보다 대손충당금이 크게 증가(14.7~33.8%, ‘17년말 기준)하여 회계상 자본은 감소하나, 대손준비금 제도 등으로 건전성에 영향은 크지 않음
- 투자 금융상품 비중이 높은 증권사와 보험사는 가치변동이 당기손익에 반영되는 ‘당기손익금융자산’ 비중이 증가(3.1~19.0%p)하여 손익변동성 확대 예상
□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원리금 연체 등 객관적 사건 발생여부를 기준으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 방법(발생손실모형)에서, 향후 발생가능한 손실을 미리인식하는 방법(기대신용손실모형)으로 변경
□ (금융자산 분류 방법 변경) 주관적인 ‘보유 목적’에 따라 금융자산을 분류하던 방법에서, 객관적인 ‘현금흐름 특성’과 ‘사업모형’에 따라 분류하도록 변경하고, 4가지* 분류를 3가지**로 단순화
* ① 대여금 및 수취채권, ② 만기보유금융자산, ③ 매도가능금융자산, ④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 ① 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 ②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 ③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이하, ‘당기손익금융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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