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몇명이나 꽂으셨나요?"

블랙하우스의 기획의도로 

정통시사이면서  '의외로' 

사실이 많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썰전을 넘으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블랙코미디를 토대로 

김어준의 성역없는 의심과 

'그알'스타일의 보도!

신스타일 시사토크쇼입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이유는 

강유미의 훅터뷰때문인데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권성동 의원에게 

“강원랜드 몇 명 꽂았냐”'고 질문해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에 

외압 행사를 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라서 

강유미의 질문에 매우 불쾌하게 

받아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훅터뷰' 라는 

제목에 맞게 사이다 발언이나 

질문을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