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T, 데이터센터 전력문제로 접속 중단

BB&T 데이터센터의 전력문제로 서비스가 중단되어 고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BB&T에서 데이터센터 정전문제로

서비스를 중단하여 사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At this time, many of our banking services are still unavailable but you can use your debit, credit & prepaid cards. We've identified the issue & are working to resolve it.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patience. We'll continue to update you until your services have been restored.

— BB&T (@BBT) 2018년 2월 23일

BB&T의 자동응답서비스과 ATM이 목요일에 중단되어 

금요일부터 다시 시작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은행은 금요일에 서비스가 돌아왔지만, 

계좌와 내용들이 목요일부터 완전히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며,

잔액과 거래는 오늘 늦게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 동안 소셜미디어에서 사용자들의 불만을 제기하였고, 

은행은 수리과정에 깊은 관심들 갖고 있다고 이해를 요청하였습니다. 

최근 데이터센터의 전력문제가 자주 생기는 편입니다.

중요한 시설이라서 많은 상황에 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도

문제가 발생하여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data center)란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저장장치 등이 설치된 시설을 말합니다. (Roebuck, 2011). 

데이터센터는 잠시라도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 

이러한 기능이 마비되기 때문에 예비 전력 공급 장치와 

예비 데이터 통신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 장비에서는 열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냉방 시설이 중요하며(페이스북은 스웨덴에 설치하여 냉방비용을 낮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방 시설과 보안 장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장기간 정전이나 시설의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데이터센터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수가 없는데 

우리나라도 2월 2일에 엔씨소프트가 의뢰하고 있는 

KT데이터센터가 마비되어서 접속이 불가했던 적이 있습니다.

서버 유지하는 게 중요한 은행이라 IT기술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