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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 추천] '明日はきっといい日になる' 타카하시 유우 - 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될거야

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될거야 - 타카하시 유우

明日はきっといい日になる

영상도 맴찢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일본은 '체념'과 '긍정' 사이에서 점점 '달관'하고 있는 게 트렌트네요.  

가사 보면서 단어랑 문장 몇가지만 가져와 봤어요. 


くたびれた顏で電車の中摇られてる人を見た

쿠타비레타 카오데 덴샤노 나카 유라레테루 히토오 미타

지친 얼굴로 전철 안에서 비틀거리는 사람을 봤어

くたびれた : 지치다

摇(ふ)られてる : 비틀거리고 있다.


勇気振り絞って席を譲ってみた

유우키 후리시봇테 세키오 유즛테미타

용기를 겨우 내 자리를 양보해봤어

振(ふ)り絞(しぼ)って : (지혜, 힘 등을) 쥐어 짜다

 (ゆず) 양보하다


「大丈夫です」 と怪訝そうに断られたそのあと

「다이죠-부데스」 토 케겐소우니 코토와라레타 소노아토

「괜찮아요」 라며 납득이 안간다는 듯 거절당한 그 후에

怪訝(けげん) : 의아


決まり悪そうに一人分空いたまんまのシート

키마리 와루소우니 히토리분 아이타 맘마노 시-토

민망한 듯이 한사람의 비어버린 자리

決まり悪い(きまりわるい) : 쑥스럽다, 민망하다


「まぁいっか」 と割りきれなければ

「마아 잇카」 토 와리키레나케레바

「뭐, 됐나」 라며 떨쳐내지 못 한다면

(り)れる (わりきれる) : 속시원하다


心の中にもぽっかりと空席ができたまま

코코로노 나카니모 폿카리토 쿠-세키가 아이타마마

마음 속까지 텅텅 빈자리가 된 채였지

ぽっかり : 텅텅 (갈라지는 모양)

空席(くうせき) : 빈자리


悲しみはいつも突然の雨のよう

카나시미와 이츠모 토츠젠노 아메노 요-

슬픔은 언제나 갑자기 내리는 비같아

突然(とつぜん) : 돌연


傘も持たずに立ち尽くす日もある

카사모 모타즈니 타치 츠쿠스 히모 아루

우산도 쓰지 않고 서있는 날도 있어

立ち尽くす(たちつくす) : 내내 서다


振られて踏まれて地は固まる

후라레테 후마레테 치와 카타마루

차이고 밟혀서 땅은 단단해져

振()られ : 차이다

踏()まれ : 밟히다


この出来事も君を彩る

코노 데키코토모 키미오 이로도루

이 일도 너를 물들이는

彩る(いろどる) : 색칠하다


단어정리 (2월 25일)

くたびれた : 지치다
摇(ふ)られてる : 비틀거리고 있다.
振(ふ)り絞(しぼ)って : (지혜, 힘 등을) 쥐어 짜다
譲る (ゆず) : 양보하다
怪訝(けげん) : 의아
決まり悪い(きまりわるい) : 쑥스럽다, 민망하다
割(り)切れる (わりきれる) : 속시원하다
ぽっかり : 텅텅 (갈라지는 모양)
空席(くうせき) : 빈자리
突然(とつぜん) : 돌연
立ち尽くす(たちつくす) : 내내 서다
振()られる : 차이다
踏()まれる : 밟히다
彩る(いろどる) : 색칠하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일을 기대하면서 

살면 좋은 날이 될 겁니다. 

いい日にな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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