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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김태리 원래 꿈이 없었다는 인터뷰?!

'아가씨'로 알려진 김태리 배우가 리틀포레스트 개봉을 앞두고 

섹션TV에서 인터뷰를 해서 이슈가 되고 있네요.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경희대 신방과에 진학했다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후에는 없었다는 말이겠죠? 


임순례 감독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가 

경북 한 마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고 

경북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 마늘밭 일원에서 

여주인공 김태리 장면을 공개했었죠.  

고단한 도시의 삶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혜원(김태리 분)이 

사계절의 자연 속에서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와 은숙(진기주 분),  

그리고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상처를 치유하는 스토리라고 해요.

이가라시 다이스케를 원작으로 해서 

2월 28일 개봉예정이라고 하네요.



2018년 기대주 3인방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꿀 케미!!


동명 만화로 일본에서 2015년 개봉한 적있습니다. 


일본편보다 인물의 관계에 집중한 모습으로 만들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낼 수 있는 힐링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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