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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손예진 "이런 남편이라면 안 좋을 게 없을 것 같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주인공인 소지섭, 손예진이 한밤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본격연예 한밤’에서의 인터뷰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부부로 나온 소지섭손예진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칭찬을 다하려면 

밤을 새야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칭찬을 듣고 만족하지 못해

겸연쩍하는 모습이 백미였습니다.  

그래도 이 커플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부부로 역할을 한 만큼, 부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서로를 결혼상대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이야기 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손예진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남편이라면 안 좋을 게 없을 것 같다”고 했기 때문이죠.  

전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손예진 팬입니다. 

소지섭이 부럽기도 하네요.

멜로 영화로 돌아온 두 배우의 승승장구를 기원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손예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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