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꿀팁 200선 - 91 휴가철 여행 단계별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
① 환전수수료, 주거래은행 또는 인터넷‧모바일 앱에서 확인
- 환전수수료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우선 혜택이 높을 수 있는 주거래은행의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 또한 인터넷뱅킹·모바일 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할 경우 집에서 가까운 영업점 또는 공항 등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고, 주요 통화(미 달러‧유로‧엔)의 경우 환전수수료를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② 이중환전(국내:달러 → 국외:현지통화)을 통해 수수료 절약
-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통화는 국내에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것보다 미 달러화로 환전한 후 현지 도착 후에 다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미 달러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동남아 국가 등의 통화는 유통물량이 적어 4~12%*로 높은 수준이며, 환전시 할인율(우대율) 역시 미 달러화가 높기 때문입니다.
* 방글라데시 4%, 태국․말레이시아 5%, 인도네시아 7%, 대만·필리핀 9%, 베트남 11.8% 등(’18.6.30. KEB하나은행 외환포털의 ‘고객 매수 환전수수료율’ 기준)
③ 외국동전의 높은 환전비용과 환전가능 점포 여부를 미리 확인
- 여행 후 남은 외국동전을 환전할 경우 각 영업점 상황에 따라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① 카드 결제시 현지통화(달러, 유로 등)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
-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현지통화가 아닌 원화로 물품대금을 결제하는 DCC*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원화결제 수수료(약 3∼8%)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카드 결제할 때는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출처: https://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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