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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카바노(Brett Kavanaugh) "케네디 대법관 후임으로 카바노 판사를 내정"

브렛 마이클 카바노는 워싱턴의 연방 항소 법원에 처음 지명되었을 때 38세 였으며, 이후로도 후원자들과 비평가들을 끌어들이면서 이례적으로 많은 정치적 논쟁에 이미 참여했습니다. 브렛 카바노의 망중립성에 대한 반대 주장이 있어 인용합니다. 

"'정부 기관이 프로그램 편성권에 대해 개입하는 건 언론 자유를 침해한 것이다.'라는 판결 토대로 ISP와 케이블 사업자는 각자의 망에서 같은 종류 기능을 수행한다. 케이블 사업자와 마찬가지로 ISP들 역시 소비자들에게 콘텐츠를 전송한다. ISP들이 꼭 콘텐츠를 자체 생산하는 건 아니지만, 케이블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어떤 콘텐츠를 전송할 지 결정할 수는 있다. ESPN을 전송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ESPN닷컴을 전송할 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카바노는 백악관 고문으로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법원을 보수주의자로 구성하도록 도왔다는 평이 많습니다. 앞으로 공화당은 현재 9월 3일 노동절 즈음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일부터 시작되는 가을 회기에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알려졌습니다. 후임 대법관으로 지명된 브렛 카바노는 상원 전체회의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정식으로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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