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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가 우려되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이용하세요

166월부터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은 연체우려 채무자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도입

 

이후 18년 상반기까지 연체우려자 38만명(채무액 6.4조원) 91% 해당하는 35만명(5.8조원)실질적인 도움을 받음

(개요) 연체 발생 예방하기 위해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하거나 다중 채무 등이 발생한 연체우려 채무자를 대상으로 은행에서 대출 만기 2개월 전안내상담을 실시하고 만기연장 등을 지원

 

(대상채무자) 가계신용 대출자 중 은행이 연체 우려자선정하거나 스스로 채무관리희망하는 자 등

 

 

(지원내용) 채무자별 상황에 따라 만기연장, 장기(최장 10년 이내) 분할상환대출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 등)으로 전환

 

(안내사항) 일시적 자금악화로 만기에 대출원리금 상환에 어려운 개인채무자 거래은행에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지원을 신청

 

(기대효과) 연체 우려자선제적으로 채무관리를 받을 수 있어 연체발생 최소화하고 빚을 내어 빚을 갚는 악순환예방

 

<사례>

B씨는 10년 이상 중소기업에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소득자로 최근 두자녀의 학자금 및 생활비로 신용대출을 받아 사용하고 있던 중, 잦은 기침으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폐암으로 판정되어 투병을 위해 휴직을 하게 되었음

 

B씨는 일시적인 소득 단절과 병원비 충당을 위해 현금서비스 사용 및 일부 연체가 발생한 결과 기존 대출의 연장이 불가한 상황에 직면

 

기존대출의 정상적인 연장을 위해서는 20% 이상 상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영업점 직원의 안내로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분할상환대출로 전환하여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었음

 

-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으로 은행은 일시적인 자금난에 처한 고객에게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출처: https://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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