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가 우려되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이용하세요
◈ ’16년 6월부터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은 연체우려 채무자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도입
◦이후 ’18년 상반기까지 연체우려자 총 38만명(채무액 6.4조원) 중 91%에 해당하는 35만명(5.8조원)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음
□(개요) 연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하거나 다중 채무 등이 발생한 연체우려 채무자를 대상으로 은행에서 대출 만기 2개월 전에 안내․상담을 실시하고 만기연장 등을 지원
◦(대상채무자) 가계신용 대출자 중 은행이 연체 우려자로 선정하거나 스스로 채무관리를 희망하는 자 등
◦(지원내용) 채무자별 상황에 따라 만기연장, 장기(최장 10년 이내) 분할상환대출 및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 등)으로 전환 등
□(안내사항) 일시적 자금악화로 만기에 대출원리금 상환에 어려운 개인채무자는 거래은행에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 지원을 신청
□(기대효과) 연체 우려자가 선제적으로 채무관리를 받을 수 있어 연체발생을 최소화하고 빚을 내어 빚을 갚는 악순환을 예방
<사례>
◈ B씨는 10년 이상 중소기업에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소득자로 최근 두자녀의 학자금 및 생활비로 신용대출을 받아 사용하고 있던 중, 잦은 기침으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폐암으로 판정되어 투병을 위해 휴직을 하게 되었음
◦ B씨는 일시적인 소득 단절과 병원비 충당을 위해 현금서비스 사용 및 일부 연체가 발생한 결과 기존 대출의 연장이 불가한 상황에 직면
◦ 기존대출의 정상적인 연장을 위해서는 20% 이상 상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영업점 직원의 안내로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분할상환대출로 전환하여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었음
-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으로 은행은 일시적인 자금난에 처한 고객에게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출처: https://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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